밤알바 : 잊고있는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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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6살 여성 고상훈(가명)은 COVID-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작년 3월 회사 동료 4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잠시 뒤에도 상태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작년 4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5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6살 여성 고상훈(가명)은 COVID-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작년 3월 회사 동료 4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잠시 뒤에도 상태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작년 4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특이하게 올해 상반기는 작년에 비해 ‘5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1년과 2017년 연간 알바 구직자 중 20대 이상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각 7.4%, 7.2 %에 그친 반면 올해는 저들보다 약 2.4%P 늘어난 9.2%를 기록했다.
어차피 지속 알바생를 해야 하기 때문에 파트타임알바생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43.3%로 바로 이후이어 많았다. 알바생 그외에 학교나 학원 스케줄 케어가 편해서(29.3%), 취업에 도움되는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오래 일해봐야 해서(21.1%) 순으로 장기알바를 선호하는 원인을 뽑았다.
선택한 브랜드에서 알바를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 및 호감이 주효했다. ‘해당 브랜드의 상품·메뉴·서비스 등을 좋아해서라는 응답이 51.5%(복수응답)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고객으로서 브랜드를 경험했을 때 좋았기 때문이 41.2%였다.
다른 지역도 상태은 비슷하다. 이날 오전 대면수업이 있어 학교에 왔다는 울산대의 한 재학생은 “1학년이지만 과 친구나 동아리 친구도 없고 알바도 없는 고등학생활을 하고 있다”며 “특히 알바는 교내 근로장학생 말고는 찾기 힘들 정도”라고 전했다.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몬에서 구직활동을 한 70대 알바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은 76.8%로 흔히을 차지했다. 이어 70대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에도 남성의 비율이 70.9%로 높았다. 그외에 40대(64.9%)와 20대(63.8%) 중 여성의 분포는 이것보다 약 90%이상 낮았다.
조사결과 '희망하는 기간과 요일에 일을 하기 위해서' 초장기알바생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66.9%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교나 학원, 직장 등 본업과 병행하기 위해서' 초단기아르바이트생를 선호한다는 답변도 59.4%로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선택한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 및 호감이 주효했다. ‘해당 브랜드의 상품·메뉴·서비스 등을 좋아해서라는 응답이 51.5%(복수응답)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고객으로서 브랜드를 경험했을 때 좋았기 때문이 41.4%였다.
올 상반기 알바몬에서 구직활동을 한 30대 알바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은 76.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10대 알바 구직자 중에도 남성의 비율이 70.8%로 높았다. 그외에 10대(64.8%)와 20대(63.3%) 중 남성의 분포는 이보다 약 30%이상 낮았다.
근래에 휴일 야간에 일할 사람을 뽑으려고 구인 사이트에 올렸는데 불과 두 시간 만에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등 16명이 지원했다.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노동 강도가 센 심야 근무자를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대노인들 사이에서 일자리가 없긴 없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