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 가장 큰 트렌드 청소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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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김00씨는 공식 입주민 카페에 “청소용역업체 재계약 이의제기 기간이 5일 남았습니다. 그동안 A사의 청소상태 불만족 민원에 비하면 이의제기한 분들이 너무 적네요.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었다. B씨는 또 A사에 대해 △청소증상이 엉망이고 △정석대로 된 청소기기도 없으며 △청소용품을 케어비로 충당하게 한다는 내용의 장편 소설을 배포해 입지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