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망 : 10년 후 유흥알바 업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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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3살 남성 고상훈(가명)은 COVID-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전년 10월 회사 동료 8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이후에도 상태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작년 9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4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3살 남성 고상훈(가명)은 COVID-19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전년 10월 회사 동료 8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이후에도 상태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작년 9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